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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99회 전국체전 이모저모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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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국선수트레이너협회 작성일18-10-22 22:40 조회2,734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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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TA 43기 박대건

- 제 99회 전국체전 -

이번 현대글로비스 럭비 팀에 파견을 다녀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더 큰 자극을 받게 되었습니다.
많은 방법의 매뉴얼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 개개인에게 맞춰야 한다는 것이 선수트레이너로서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.
럭비뿐만 아니라 여러 종목을 접하며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테이핑과 마사지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.
테이핑과 마사지의 기준은 선수들에게 맞춰해야한다는 것입니다.
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기에 더 많은 자극을 받아 지금의 저보다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선수트레이너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또한 필드에서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이라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.
본인이 더 두려워하고 그에 이러한 처방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 선수들 역시 불안감에 가득해질 것입니다.
그 자신감은 많은 공부를 했을 때 조금 더 드러날 수 있습니다.
항상 모든 일이든 자신감 있게 부딪혀보는 것이 선수트레이너로서 더 많은 발전을 시켜줄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.
파이팅입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 KATA 43기 박대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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